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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속에 작은 나의 이야기 열심히 살았지만 뭘 했는지 모를 하루, 다들 잘 보내셨습니까? 웹툰 "미생" 중 나는 열심히 살고 있다. 실수 투성이긴 하지만, 실수를 고쳐가면서 많은 걸 배우고 있다. 매일 다른 시간을 지내면서 다를께 없는 하루 매일 반성하며, '오늘도 무사히 지내게 해줘서 고마워' 자기전 나에게 하는 말. ​​​​​ 끝내 오늘 하루도 다 지나갔다. 눈을 감고 다시 눈을 뜰때 반복되는 하루 매일 다른 시간이 또 지나 가겠지, 다를게 없어 보이며 다른 하루가 지나가겠지..​ 2016. 8. 17.
새로운 도전을 찾기 ​ 최근 새로운것에 도전하기위해 색다른걸 찾고 있다. 두려운 마음이 가득하다. 자신감은 점점 떨어지고, 새로운걸 도전하고자 하는 마음은 조금씩 사라지고 있다. 마음먹었는데, 찾으면 찾을수록 어려워진다. 답을 찾기위해 나는 계속 생각한다. 고민속으로 나를 계속 밀치다보면 무언가 해답이 보일꺼라 생각한다. 고민에 고민속에 내 머리속 잡다한생각들은 꿈속에서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내 할일마져 미뤄버린체 무작정 고민하는건 아니지만, 왠지 새로운도전이 내 미래를 바꿀수있다는 상상덕에 여러가지 생각들을 하게 된다. 우선순위, 정말 내가 하고 싶은것 그것이 무엇이 됬던 내 버킷리스트에 적어 하나씩 해내고 싶은 생각이다. 1년에 책 10권읽기 피아노 공부하기 영어회화공부하기 미드 자막없이 보기 블로그에 주기적으로 글쓰기.. 2016. 8. 16.
가슴이 먹먹할때 가슴에 담아 두지말자 ​가슴이 먹먹할때 앞이 뻥뚫린 넓은 곳을 보면 잠깐이라도 괜찮아지기 마련이다. ​바쁜일상속에서 일에 치이다보면 답답하고 머리아플때가 간혹 있는데, 나 같은 경우 이럴때 사무실 옥상에 올라가 바람을 쐬는 경우가 전부이다. 하지만 이걸로 부족할까 술로 위로를하나 결국또 반복이 된다.. ​답은 없다. 답이 있다면 자기자신에 대한 마인드컨트롤이 겠다. 생각의 차이 일까.. 괜찮아 잘 할 수 있어. 자기 자신의 마음을 컨트롤 하고, 평소 스트레스 지수를 잘 조절하는 거다.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나는 전문가가 아니라 모른다. 하지만 분명한건 속에 담아두는 습관을 버리는거다. 글로써 표현하는 이유는 내 답답한 마음을 푸는경우도 있고, 노래방가서 크게 노래 부르는 경우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는 뒷답화하는거다. ​.. 2016. 2. 24.
언제나 처음처럼 ​항상 어느순간에나 처음처럼 초심으로 돌아가자라는 생각을 한다.. 힘든 순간에는 물론 그런생각보단 관두고 싶거나,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기는 하지만.. ​사소한것 부터 시작해서 내가 매년 다짐했던 목표들까지.. 조금씩 조금씩 이뤄내려고 노력중이다. 잘하고 있는걸까? 항상 속으로 물어 보는 질문 잘하고 있어! 라는 자신감은 왜 안나오는 걸까 언제나 부족하다 나는 왜 잘하는게 없을까 남들 다 할줄아니까 남들 다 잘하고 있으니까! 나도 할 수 있어! 라고 그렇게 여기까지 오는데 오래걸렸는데... 앞으로 또 얼마나 걸릴까.. 두려움... 궁금증.. 자신감있는척이 자신감이 잘 되고 있겠지?? 언제나 처음처럼 잘해보자. 잘 할 수 있을꺼야!​ 2016. 2. 23.
열심히 산다는 것 ​ 무엇을 그리며 열심히 살았을까...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네... 내가 하고 싶었던 꿈은 무엇이 였을까.. 나는 꿈이 없었네... ​ 먼 곳을 보며 달려온곳은 아니지만 이곳은 내가 있어야 할 자리였을까 어려움이 눈앞에 있는데 나는 자꾸 도망치려 했다. ​ 간절히 원했던 꿈없이 나의 20대는 추억으로 사라졌고 계란한판이라는 30대의 시작은 가족의 품을 떠나 먼 타지에서 시작 됬다. 춥기도 하고 외롭기도하고.. 말동무가 필요하다. ​남들에게 즐거워보이고 재미있어 보이고 멋져 보이고 싶은게 내 마음인데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은 너무나 초라하다. 마음 편히 얘기 할 친구 하나 없네 ​간절히 기도 한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 보자고 추운겨울이 지나 따뜻한 봄이오는 것처럼 내 마음도 따뜻한 봄이 오기를 나.. 2016. 2. 22.
혼자 떠나는 여행 제주도 그 설레임 ​여행 당일날 우려했던 일이 일어 났다. 여행가는 동안 비소식이였다. 들뜬 마음으로 비행기에 몸을 실고 구름위에 있는 이곳이 천국인가 착각을 할 정도로 너무나 멋있었다. ​​​제주 공항에 도착했을때 하늘은 이미 먹구름 상태.. 비가 금방이라도 쏫아질꺼 같아서 내마음도 우울했지만 어쩌겠는가 이미 제주도인데 맘편하게 드라이브하다 가야지 라는 마음으로 자동차를 렌트하고 제일 먼저 간곳은 자매국수에 고기국수!! 특이하게도 제주도 국수는 중면을 쓴다. 고기와 면을 같이 먹으면 일품! 한시간 기다려서 먹길 잘했다 생각했다. 여행시작이 좋아!!! ​​​​점심을 먹고 다음으로 간곳은... 사실 제주도를 오면서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 여튼 과물 해수욕장 처음에 잘 못 읽어서 괴물로 읽고 갔는데 바람이 무진장 불어서 .. 2016. 2. 22.
하고싶은데로 ​​ 2016년 올해는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고 싶다. 2016. 1. 15.
형들과 떠나는 부산여행 - 2015년 07월 25 ~ 2015년 07월 26일 25일 새벽 3시쯔음 우리는 모여서 부산으로 향했다. 중간중간 휴게소 들려서 부산으로 향했다.부산에 도착하자마자 제일먼저 먹은 음식은 쌍둥이돼지국밥?맛있더라 ㅋㅋㅋ 87년 토끼띠... 삼재... 올해만 잘버티면....ㅠㅠ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서 보드화하나 득탬했다 으흐흐흐안그래도 보드화 하나 필요했었는데..ㅋㅋ 신나게 수영도 하고구경도하고숨겨왔던 커플 광안리에서 다같이 모여서 사진도 찍고사진에는 없지만 숙소를 제공해주신 부산의 효보르게니형님맛집정보 제공해주신 오원츈행님너무나 즐겁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어서 행복했습니다. 2015. 7. 27.
하나씩 떼어내다 보면... 내가 못난것일까..하나씩 떼어내다 보면내가 초라해 보여진다.내가 이기적인 것일까..하니씩 떼어내다 보면불필요한 행동들이 보이고,못난 이들도 보이고, 모두가 밉상으로 보일때가 있다.사실 별거 아닌데, 생각이 왜그리 많은지.. 2015.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