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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외치는 세상/본다는것.9

하고싶은데로 ​​ 2016년 올해는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고 싶다. 2016. 1. 15.
자유 쓸데없는데 신경써버리는 바람에 못된 시간 다 버렸다.​ 변하지 않는 생각은 내 자유을 박탈해버린다. 필요없는 생각 현명한 선택 내 자유를 만들자 다른건 신경쓰지 말고 2015. 6. 29.
출근길에 보는것들.. 매일아침 회사로 향하는길..매일 같은시간 비슷하게 일어나는 것들..저마다 꿈을 갖고 향하는길..어쩌면 하루를 살기위해 향하는길..사람들 사이에 치여서 정신없이 지하철역을 나오면 보이는 것들..내가 매일 지나치며 신경쓰지 않는 것들나보다 일찍 하루를 준비하는 사람들나는 그곳에서 천천히 움직이는 애벌레처럼나만 느리게 걷고있는 것 같다.빠르게 빠르게 움직이는 사람들하나같이 발걸음이 빠른 사람들.나만 느리다.멈춰서 주위를 둘러보면사람들은 빠르게 움직인다.내가 보는 것들은 하나같이 빠르다. 2014. 3. 25.
외로움. 아무도 없는 공허한 시간속에서 혼자 멍하니 즐길 수 없는 것들.함께 즐겼던 즐거움과 다르게 쓸쓸한 마음이 너무나 오래되었다. 마치 습관처럼어쩔 수 없다는것이 나를 더욱 외롭게 만드는 시간바쁘다는 핑계는 온데간데 없고 그냥 내 할일만 꾸준히 해야할 뿐이다.그 시간들이 외롭게 느껴지는 것 또한 너무 오래되서일까..그냥 나도 행복한 순간에서만 즐겁게 지내고 싶다.더이상 이런 생각이 들지 않게.. 2014.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