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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사는세상3

시시콜콜한 이야기 01 반복되는 생각들... 쓰고 싶고 하고 싶은 이야기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 어느덧 10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중학시절 중2병에 걸렸을 무렵부터 나는 남들과는 다른 개성으로 살 거야, 특별해라며 남들이 하지 않는 일들, 행동.. 다르게 하려고 했다. 고등학교를 진학하고 성인이라는 타이틀에 가까워질 무렵 나는 특별하지 않고, 남들보다 덜 떨어진 놈이라는 걸 알게 됐다. 특별하게 공부를 잘하거나.. 특별하게 운동신경이 좋거나 그런 것도 아니었고, 머리가 좋지는 않았다. 그런 놈이 무슨 대학을 하겠다고.. 안 가려 했지만 갈 수 있다는 담임선생의 권유로 개고생길을 시작했다. 먼 학교를 왕복 4시간이나 걸려서 통학을 했고, 군대 갔다 와서 졸업할 때 다시 공부하겠다며 편입을 해서 학교를 옮겼다. 거리는 비슷.... .. 2023. 2. 9.
이 생각이 떠올랐을 무렵.. 사춘기였을까.. 중학교 2학년 즈음 내게 찾아온 '자아' 나는 왜 가난하며, 내가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나의 지나친 욕심.. 이상하게도 나는 전자기기에 관심이 많이 가고 갖고 싶은 게 온통 전자기기였다.. 하지만 나는 그걸 살 돈도 없고 부모님에게 용돈을 달라고 하기에, 어디 가서 아르바이트를 하기에 나는 용기가 없었다. 할 수 있는 건 내가 빨리 어른이 돼서 갖고 싶은걸 돈을 벌어 살 수밖에 없다. 지금에 나는 이 작은 세상에서 아주 작은 돈을 벌기 시작했고, 조금씩 모아 갖고 싶은걸 하나씩 갖기 시작했다. 하지만 어릴적 나의 생각들을 벗어나지 못해 쉽사리 갖고싶은걸 결정 내어 사지 못했다. 돈이라는 건 모을 땐 어렵게 모으지만 쓸 땐 쉽게 써버리기에 내가 모은 작은 돈을은 쉽게 지갑 속에서 사라져 .. 2016. 12. 6.
내가사는 세상.. 내가 사는 세상은.. 아주 작고 작은 조그만한 세상이다.그안에 작은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작은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내가 이곳에서 어떻게 살고 있으며, 무엇을 해야하는지 공부하고 실천하고,사람들의 생각, 내가 그사람들과 어떻게 어울려야하는지에 대한작은 이야기.. 작은 세상속 내가 사는 세상 2016.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