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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하루3

가슴이 먹먹할때 가슴에 담아 두지말자 ​가슴이 먹먹할때 앞이 뻥뚫린 넓은 곳을 보면 잠깐이라도 괜찮아지기 마련이다. ​바쁜일상속에서 일에 치이다보면 답답하고 머리아플때가 간혹 있는데, 나 같은 경우 이럴때 사무실 옥상에 올라가 바람을 쐬는 경우가 전부이다. 하지만 이걸로 부족할까 술로 위로를하나 결국또 반복이 된다.. ​답은 없다. 답이 있다면 자기자신에 대한 마인드컨트롤이 겠다. 생각의 차이 일까.. 괜찮아 잘 할 수 있어. 자기 자신의 마음을 컨트롤 하고, 평소 스트레스 지수를 잘 조절하는 거다.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나는 전문가가 아니라 모른다. 하지만 분명한건 속에 담아두는 습관을 버리는거다. 글로써 표현하는 이유는 내 답답한 마음을 푸는경우도 있고, 노래방가서 크게 노래 부르는 경우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는 뒷답화하는거다. ​.. 2016. 2. 24.
언제나 처음처럼 ​항상 어느순간에나 처음처럼 초심으로 돌아가자라는 생각을 한다.. 힘든 순간에는 물론 그런생각보단 관두고 싶거나,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기는 하지만.. ​사소한것 부터 시작해서 내가 매년 다짐했던 목표들까지.. 조금씩 조금씩 이뤄내려고 노력중이다. 잘하고 있는걸까? 항상 속으로 물어 보는 질문 잘하고 있어! 라는 자신감은 왜 안나오는 걸까 언제나 부족하다 나는 왜 잘하는게 없을까 남들 다 할줄아니까 남들 다 잘하고 있으니까! 나도 할 수 있어! 라고 그렇게 여기까지 오는데 오래걸렸는데... 앞으로 또 얼마나 걸릴까.. 두려움... 궁금증.. 자신감있는척이 자신감이 잘 되고 있겠지?? 언제나 처음처럼 잘해보자. 잘 할 수 있을꺼야!​ 2016. 2. 23.
열심히 산다는 것 ​ 무엇을 그리며 열심히 살았을까...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네... 내가 하고 싶었던 꿈은 무엇이 였을까.. 나는 꿈이 없었네... ​ 먼 곳을 보며 달려온곳은 아니지만 이곳은 내가 있어야 할 자리였을까 어려움이 눈앞에 있는데 나는 자꾸 도망치려 했다. ​ 간절히 원했던 꿈없이 나의 20대는 추억으로 사라졌고 계란한판이라는 30대의 시작은 가족의 품을 떠나 먼 타지에서 시작 됬다. 춥기도 하고 외롭기도하고.. 말동무가 필요하다. ​남들에게 즐거워보이고 재미있어 보이고 멋져 보이고 싶은게 내 마음인데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은 너무나 초라하다. 마음 편히 얘기 할 친구 하나 없네 ​간절히 기도 한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 보자고 추운겨울이 지나 따뜻한 봄이오는 것처럼 내 마음도 따뜻한 봄이 오기를 나.. 2016.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