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산다는것1 열심히 산다는 것 무엇을 그리며 열심히 살았을까...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네... 내가 하고 싶었던 꿈은 무엇이 였을까.. 나는 꿈이 없었네... 먼 곳을 보며 달려온곳은 아니지만 이곳은 내가 있어야 할 자리였을까 어려움이 눈앞에 있는데 나는 자꾸 도망치려 했다. 간절히 원했던 꿈없이 나의 20대는 추억으로 사라졌고 계란한판이라는 30대의 시작은 가족의 품을 떠나 먼 타지에서 시작 됬다. 춥기도 하고 외롭기도하고.. 말동무가 필요하다. 남들에게 즐거워보이고 재미있어 보이고 멋져 보이고 싶은게 내 마음인데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은 너무나 초라하다. 마음 편히 얘기 할 친구 하나 없네 간절히 기도 한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 보자고 추운겨울이 지나 따뜻한 봄이오는 것처럼 내 마음도 따뜻한 봄이 오기를 나.. 2016. 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