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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2

젊음의 행진-'신촌'Part. 02 주말이면 매일 집에서 빈둥빈둥하기에 너무나 좋았던 날씨카메라를 들고 젊음의 행진 신촌으로 향했습니다.사실 신촌에는 사진찍으면서 구경할만한 곳은 없습니다.술먹다 새벽에 걸어가는데 우연히 발견한곳이 있어 그곳을 향했습니다. 진짜 찍을 사진이 없더군요.근데 기분은 좋았습니다.바람이 솔솔불고 날씨도 좋고대학교근처인데다 다음날이 개강이여서 그런지 젊은 친구들이 많더라구요.그냥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젊어지는거 같았습니다. 하하오랜만에 사람구경도하고 젊음도 느끼고시원한 맥주한잔에 치킨 캬~옥수수콘 & 건빵튀김 칠리새우치킨 인가하는데 생각외로 맛있습니다.양이 조금 적긴하지만친구랑 이름있는 체인지점말고 처음보는곳가자고 해서 들어온곳인데맛있더군요 2014. 3. 7.
젊음의 행진-'신촌' 신촌에 가면젊음이 느껴지는 곳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그사이엔 버뮤다 삼각지대가 존재하지잠깐이지만 젊은이들의 열정과 꿈이 느껴졌고그곳에서 나도 젊음을 느꼈다. 나는 늙은이 연세대세브란스병원방향으로 가다보면 사람들만 지나다닐수 있는 터널이 있는데이곳은 한국의 토종힙합이 느껴지는 곳이다.나 역시 힙합을 좋아하기에처음 와본곳이지만 꿈이 완충되있는 젊음을 느낄수 잇었다.한날 젊은 날에 무엇이 두려울까..나는 내일의 출근이라는 두려움에 친구와 맥주한잔 잽싸게 마시고 돌아와 버렸다.아쉽다.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2014.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