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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외치는 세상/본다는것.

외로움.

by 알도 2014. 2. 27.

아무도 없는 공허한 시간속에서 혼자 멍하니 즐길 수 없는 것들.

함께 즐겼던 즐거움과 다르게 쓸쓸한 마음이 너무나 오래되었다. 마치 습관처럼

어쩔 수 없다는것이 나를 더욱 외롭게 만드는 시간

바쁘다는 핑계는 온데간데 없고 그냥 내 할일만 꾸준히 해야할 뿐이다.

그 시간들이 외롭게 느껴지는 것 또한 너무 오래되서일까..

그냥 나도 행복한 순간에서만 즐겁게 지내고 싶다.

더이상 이런 생각이 들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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