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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외치는 세상/ひきこもり's Story18

아직 미숙해... 무엇을 하던지 어리석고 미숙한점이 많다...내 행동들.... 어리고 어리다..유치하고 치사하던 시간들이 지나 또 다른 봄이 왔다.벗꽃이 핀지도 모른체 봄이 왔다.나도 뭔가 변한 걸까...아님 도망치기 위한 행동들이 였을까.불편하다. 그냥 마음 한 구석이 계속 불편함이 느껴진다.언제부터 였을까.내가 왜그래야 할까나는 계속 내자신에게 묻고있다.그럴필요있을까.너무 솔직하게 다가서는것 역시 불편한거였을지 모른다.아직 미숙하다. 2015. 4. 6.
즐겁게 산다는 것.. 늦게 시작한 사회생활... 갖고 싶던 취미생활재미있게 산다는 것..나에게 어떤것보다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재미있게 살고 싶다.지금도 그렇게 하기위해 무언가를 계속하고 있다.언젠가 눈에 보이겠지나는 언제나 한번에 되는 일이 없었으니까..조금씩 조금씩.. 노력하는 수 밖에.. 소소한 재미를 느끼는거겠지사람과의 트러블은 내자신이 만드는 거일 수도 있다.나만 양보하면되겠지... 나만 조심하면 되지 않을까? 하지만 너는 싫다.싫어하면 안되는데 싫다.밉보여서 싫어할 수도 있고, 아님 그냥 싫을 수도 있는거다.즐겁게 산다는 것에 무언가 방해요소가 있으면 그 방해요소를 치워버리고 싶지만내뜻대로 되지 않는게 현실이다.공존하는 법 마음을 비우는 법 경청하는 법 이딴 쓸때없는 것도 즐겁게 살기위해 사용되는 방법이지 않겠.. 2015. 3. 12.
오늘도그렇게 2014. 5. 4.
공허함 무엇인지 알고있다.어떤것인지도 알고있다.결국 의미 없는 것이 였을까.생각해보면 공허해지는 것들.필요없고 의미없는 일들이 나를 귀찮게 만들어 놓는다.하지말아야 할 행동들과 생각들은 계속 공허해지기만 해진다.공허하다.생각해보면 모든 것이 공허한데다들 각자의 목표와 이유만으로 공허한일들을 해나간다.각자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사람은 공허한 사람이 되고결국 공허해질 뿐 아무런 의미 없이 주위를 맴돌다 떠나버린다. 인간이라함은 지성과 이성을 겸비한 동물로는 개뿔다 공허하다.부질없는 짓끝없는 공허함. 2014.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