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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고,그런이야기/혼자놀기

평범한 토요일 사진찍으러 가기 좋은 날씨part2

by 알도 2014. 5. 4.

 수동렌즈로 포커스를 맞추기가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

운동끝난후 집으로 향하는길

평소면 버스를 타고 갔지만 그냥 해가 지기전 지나처가던 옆골목길에 빠져 여유를 즐겼다.

 

 

 고등어가 거북이를 먹는?!

동중옆 벽에 그려져있는 그림이다.

 

 버스를 타려고 걸어가고있는데

개가 너무 간절히 처다봤다.

찰칵!

 

 

내일도 날씨가 좋았으면 하는 바램

간만에 사진도 찍고 적응못하고있는 카메라를 조작하면서

조금씩 적응하고 있다.

구매한지 5개월이 다되가지만

들고나가서 찍은 적이 별로 없어서; 고물될뻔했지만

갑자기 사진이 마구마구 찍고싶어지는 취미가 생겨버린거 같다.

특별한 날은 아니지만

그냥 나의 평범한 일상을 사진에 담고 싶었다.

느낌있게

느낌없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