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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외치는 세상/긍정적인하루10

오늘도 그렇게.. 오늘도 그렇게 좌절을 맛본다.우울하게만 들려오는 소식들은내가슴을 후려친다.나는 어떤놈인지 글자 하나에 평가되버리는 결과는처참히 나를 무너트렸다.나는 나를 잘 안다 하지만.. 그들이 나를 더 잘 알기에 그렇게 평가한것일까.그냥 그렇게 비슷한 시간의 하루를 보내는 나에게 자극, 충격이다.나는 다시 일어서야 할 것이다.좌절한다고 해서 무능력한 나날을 보낼 수 만은 없는 현실이기에답답한 마음에 담배하나 피고, 다시 자리로 돌아온다.그러하다.언제나 내가 한번이라도 제대로 넘어간적이 있었을까.나는 나를 잘 안다지만, 나를 모르는게 나인데 그런 나는 다시 또 다시일어나야겠지. 2014. 6. 17.
조금씩.. 느리지만 아주 조금씩 변하는거야.그게 바로 나야.욕심부리지 말자.힘내자. 2014. 3. 26.
2014년2월27일 아직도감을 못 잡겠다. 두렵기만하다.곧곧자신감.. 청춘지금이청춘 2014. 2. 28.
사는 동안에.. 사는 동안에.. 쉬는동안에 계속 어렵게만 생각해 왔다. 어렵다고 생각하니 계속해서 어려워지는 것 같다. 공부도,일하는것도,술마시는것도,사랑도,연애도,사는것 역시.. 나는 매순간 모든것이 다 어려웠다.남들은 쉽게쉽게 하는 것 같은데.나는 아닌가보다.남들과 비슷하게 하고 싶은데그것역시 되질 않는다. 자신감이 어느정도 있던날엔 쉽게 쉽게 생각하고, 무엇이든 쉽게 해결하는거 같았다. 나처럼 이런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까?'잘하고 있는거겠지?'나는 계속 내게 묻는다. 2014.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