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당하지 않기 위해 새로운 시작을 했지만, 바뀐 건 아무것도 없다.
반복되는 회사생활에 억지로라도 시작한 공부..
방구석에서는 여전히 똑같은 일상
안에서 벗어나지 못해 이안에서만 사는 건 아니다.
그냥 내 안에 갇혀있는 생각들이 존재하는 이야기를 풀뿐이다.
바뀌었으면 좋겠다 생각만 하고, 여전히 달라지지 않는 나의 모습을 보면
불편할 뿐이다.
빨리 시간이 지나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빨 라지 나가버렸다.
여전히 시간은 흐르고 있다.
작은 변화를 기대하기 위해 시작한 공부는..
아직 시작일뿐이다.
빨리 지나가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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