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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고,그런이야기/그리움, 추억

추억, 회상1

by 알도 2015. 4. 6.

20살이 되었을쯤 부터 갖고있던짐... 군대..

군대라는 짐만 벗어 던지면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며 살겟노라라며 군대있을때 부터 차곡 쌓아왔던 계획들을

전역후 하나씩 실천했다.

하고싶던 호일펌도 해보고, 여행도 가보고

취미사마 사진기도 구입해서 사진도 찍어보고..

지금은.... 월급의 노예...

벌써 올해 29이라는 아홉수에 삼재라는 타이틀을 갖고있다.

올해 2015년.. 아무런 목표도 계획된게 없다.

20대 초반에 내가 계획해두었던 계획은... 다 잃어버린걸까...

아직 하고 싶은게 많았던 기억이....

다시 시작하자...

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는건 아니고

20대에 내가 세웠던 계획을 다시 찾아서 하나씩 해보자.

그게 2015년 목표이자 꿈이 될꺼같다.

아직 시작하기에 늦었으니까. 늦어서 청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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